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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배당보다 2~3폴더 베팅

폴더 숫자를 늘릴수록 변수가 일어날 확률이 높아지는 데다 고배당에 대한 욕심 때문에 확실치 않은 경기도 끼워넣기 때문에 적중확률이 낮아지기 마련”이라며,

“이 때문에 수익률을 높이려면 4폴더가 넘어가는 조합은 가급적 피하고 2~3폴더 로 여러 조합을 프로토배팅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1.2배 이하의 낮은 배당률을 집중 공략하는 것도 위험하다. 일례로 프리미어 상위 4개팀(첼시·맨체스터유나이티드·아스널·리버풀)의 홈 경기에 1.1~1.2의 초저배당이 

매겨지는 경우가 많은데, 실제 결과는 이들이 무승부나 패배로 실망을 주는 경우가 적지 않다.

이런 경우를 대비해 그는 “상위권 팀의 승리에 올인하는 것보다 상대팀 전력을 감안해 무승부 또는 패배하는 경우까지 감안해 분산 베팅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또 “2폴더를 선택할 경우 확실하다 싶은 팀을 하나 고른 후 나머지 한 팀은 승·무·패 세가지 경우 가운데 2가지를 골라 분산 프로토베팅 하는 방법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특히 이런 경우 주력에 60％를 베팅하고 나머지 40％를 이변 대비용으로 투자하는 전략을 쓰면 수익률을 끌어올릴 수 있을 것”이라며,“이 같은 분산 프로토베팅 으로 

프로토에서 80％ 정도의 적중확률을 올리고 있다”고 말했다. 

“스포츠 경기의 특성상 이변은 언제나 나올 수 있다”며,“배당률만 보고 프로토베팅 하기보다는 팀의 최근 전적. 상대전적. 전력 누수 등과 같은 정보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프로토베팅 하면 환수율을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