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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토 승부식 2020년 46회차 KBO 프로야구-NPB 일본프로야구

프로토 승부식 2020년 46회차 요미우리 자이언츠(센트럴리그 1위)
VS 요코하마 DeNA베이스타스(센트럴리그 4위) 

경기일시 : 07.29.(수) 18:00 리그 : NPB(일본프로야구)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예상 선발 토구는 지난 경기 주니치 드래건스를 상대로 무너졌지만, 여전히 평균자책점을 2점대를 유지하며 선발진에서 제몫을 다해주고 있다.
특히 요코하마 DeNA베이스타스를 상대로 등판한 경기에서 6.1이닝 동안 단 2자책점만을 허용한 토구는 이번 등판에서도 호투가 예상된다.
요코하마 DeNA베이스타스의 선발 하마구치 하루히로도 최근 좋은 성적은 거두고 있지만, 요미우리 자이언츠전 등판에서 토구 보다 부진했던 점을 고려하면 요코하마 DeNA베이스타스는 마운드에서 약간의 열세를 보일 것이다.

승 : 요미우리 자이언츠(센트럴리그 1위)

프로토 승부식 2020년 46회차 야쿠르트 스왈로즈(센트럴리그 2위)
VS 한신 타이거즈(센트럴리그 3위) 

경기일시 : 07.29.(수) 18:00 리그 : NPB(일본프로야구)

야쿠르트 스왈로즈의 선발 이노아 가브리엘은 최근 경기들에서도 나아지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부진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평균자책점 8.55를 기록하며 실점과 이닝 소화력에서 부족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한신 타이거즈의 오넬키 가르시아도 기대보다는 좋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지난 히로시마 도요 카프와의 등판에서 7이닝 1자책점으로 호투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반등했기에 야쿠르트 스왈로즈보다 한신 타이거즈이 마운드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을 것이다.

승 : 한신 타이거즈(센트럴리그 3위)

프로토 승부식 2020년 46회차 히로시마 도요 카프(센트럴리그 5위)
VS 주니치 드래건스(센트럴리그 6위) 

경기일시 : 07.29.(수) 18:00 리그 : NPB(일본프로야구)

히로시마 도요 카프의 노무라 유스케는 시즌 첫 선발 등판에서 6이닝 1자책점을 기록하며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히로시마 도요 카프는 최근 스즈키 세이야, 니시카와 료마가 득점력과 타격감이 올라오며 팀 타선과 마운드 모두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주니치 드래건스는 마츠바 타카히로가 시즌 초반 기대 이상의 성정을 거두고 있지만, 이번 시즌 처음 선발 등판을 이어가고 있는 만큼, 히로시마 도요 카프에 비해 마운드의 무게감이 떨어질 것이다.

승 : 히로시마 도요 카프(센트럴리그 5위)

프로토 승부식 2020년 46회차 닛폰햄 파이터스(퍼시픽리그 6위)
VS 오릭스 버팔로스(퍼시픽리그 5위) 

경기일시 : 07.29.(수) 18:00 리그 : NPB(일본프로야구)

닛폰햄 파이터스의 예상 선발 닉 마르티네즈는 오릭스 버팔로스를 상대로 지난 등판에서 6이닝 1자책점을 기록하며 호투했다.
최근 부진하고 있는 닛폰햄 파이터스 타선을 고려할 때, 닛폰햄 파이터스이 확실하게 경기의 우위를 점하기는 어렵겠지만, 마운드 만큼은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줄 것이다.
오릭스 버팔로스는 스즈키 유가 최근 등판에서도 계속 무너지는 모습을 보이며 평균자책점이 6.75까지 치솟았기에 마운드의 안정감을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이다.

승 : 닛폰햄 파이터스(퍼시픽리그 6위)

프로토 승부식 2020년 46회차 지바 롯데 마린스(퍼시픽리그 4위)
VS 라쿠텐 골든이글스(퍼시픽리그 2위) 

경기일시 : 07.29.(수) 18:00 리그 : NPB(일본프로야구)

지바 롯데 마린스는 지난 5경기에서 2승 3패를 기록하며 아쉬운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지바 롯데 마린스의 선발 오지마카즈야는 경기력이 꾸준히 올라오고 있고 기복도 많이 줄어든 상황이다.
라쿠텐 골든이글스은 이시히바시료타가 선발 등판이 예상된다.
료타는 최근 경기에서도 6자책점 경기와 무자책점 경기를 거듭하며 경기마다 큰 기복을 보여주고 있어, 라쿠텐 골든이글스 마운드의 안점감을 기대하기는 어렵다.

승 : 지바 롯데 마린스(퍼시픽리그 4위)

프로토 승부식 2020년 46회차 소프트뱅크 호크스(퍼시픽리그 1위)
VS 세이부 라이온스(퍼시픽리그 3위) 

경기일시 : 07.29.(수) 18:00 리그 : NPB(일본프로야구)

소프트뱅크 호크스는 최근 좋은 경기력을 바탕으로 퍼시픽리그 선두에 올라섰다.
예상 선발 와다 쓰요시는 시즌 평균자책점 3.71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투구내용을 보여주고 있다.
반면 세이부 라이온스의 다카하시 코나는 최근 3경기에서 19이닝 동안 13자책점을 기록하며 굉장히 불안한 모습을 여러차례 노출했다.
두 팀 모두 타격이 좋은 점을 고려할 때, 마운드에서 열세를 보이는 세이부 라이온스의 고전이 예상된다.

승 : 소프트뱅크 호크스(퍼시픽리그 1위)

프로토 승부식 2020년 46회차 두산 베어스(KBO(프로야구) 2위)
VS 키움 히어로즈(KBO(프로야구) 4위) 

경기일시 : 07.29.(수) 18:30 리그 : KBO(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의 박치국과 키움 히어로즈의 이승호가 선발 맞대결을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이승호는 최근 3번의 등판에서 2패를 기록하며 부진을 끊어내지 못하고 있다.
에디슨 러셀의 합류로 타선이 조금 더 살아날것으로 예상되지만, 아직까지는 적응기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큰 전력의 차이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박치국이 얼마만큼 활약해줄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박치국이 호투를 펼친다면 타선의 우위를 바탕으로 두산 베어스이 승리할 가능성이 조금 더 높아 보인다.

승 : 두산 베어스(KBO(프로야구) 2위)

프로토 승부식 2020년 46회차 SK 와이번스(KBO(프로야구) 9위)
VS LG 트윈스(KBO(프로야구) 5위) 

경기일시 : 07.29.(수) 18:30 리그 : KBO(프로야구)

LG 트윈스가 두산을 상대로 위닝시리즈를 거두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차우찬이 다시금 부상으로 이탈하면서 선발 라인업이 모호해졌지만, 타선의 우위는 확실하다.
올 시즌 9번의 맞대결에서 LG 트윈스는 SK 와이번스를 상대로 경기 평균 0.281의 타율과 2.67의 팀 평균자책점을 기록 중이다.
로베르토 라모스의 부진이 다소 아쉽지만 김현수와 이형종, 김민성 등이 좋은 타격감을 이어가고 있다.
LG 트윈스가 승리할 가능성이 더 높아 보인다.

승 : LG 트윈스(KBO(프로야구) 5위)

프로토 승부식 2020년 46회차 롯데 자이언츠(KBO(프로야구) 8위)
VS NC 다이노스(KBO(프로야구) 1위) 

경기일시 : 07.29.(수) 18:30 리그 : KBO(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박세웅과 NC 다이노스의 최성영이 선발로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양 선수 모두 그리 나쁘지 않은 최근 투구 내용을 보여주고 있다.
타선의 대결에서 승부가 날 것으로 예상된다.
강진성과 나성범, 애런 알테어가 타격감을 계속해서 이어가고 있기 때문에 언제든지 폭발적인 득점력을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무난한 투수전이 이어진다면, 타선의 우위를 바탕으로 NC 다이노스가 승리할 가능성이 더 높아 보인다.

승 : NC 다이노스(KBO(프로야구) 1위)

프로토 승부식 2020년 46회차 삼성 라이온즈(KBO(프로야구) 7위)
VS
(KBO(프로야구) 10위)

경기일시 : 07.29.(수) 18:30 리그 : KBO(프로야구)

중위권 도약을 위해 삼성 라이온즈는 윤성환을 앞세운다.
윤성환은 올 시즌 내내 2군에서 활약했다.
백정현이 부상으로 이탈한 가운데 윤성환을 선발로 내세울 가능성이 크다.
'베테랑' 윤성환이 최근 2군 무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윤성환이 상대할 한화 이글스의 투타 컨디션이 정상이 아닌점도 승리 가능성을 키운다.
따라서 중위권 도약을 위해 승리가 절실한 삼성 라이온즈이 원태인을 앞세워 한화 이글스를 꺾을 가능성이 커 보인다.

승 : 삼성 라이온즈(KBO(프로야구) 7위)

프로토 승부식 2020년 46회차 KIA 타이거즈(KBO(프로야구) 3위)
VS kt 위즈(KBO(프로야구) 6위) 

경기일시 : 07.29.(수) 18:30 리그 : KBO(프로야구)

KIA 타이거즈는 가뇽의 선발 등판이 예상된다. 드류 가뇽은 이번 시즌 kt 위즈를 상대로 좋은 투구 내용을 여러 차례 남겨주었기에 마운드의 안정감면에서 KIA 타이거즈가 걱정할 부분은 크게 없어 보인다.
반면 kt 위즈는 윌리엄 쿠에바스가 최근 무난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드류 가뇽에 비해 임팩트나 안정감 부분에서 떨어지기 때문에 타선까지 무너진 상황에서 경기를 주도하기는 어려울 것이다.

승 : KIA 타이거즈(KBO 3위)